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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세분의 미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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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님 미션 : '싱글몰트'라고 부를 수 있는 충족요건과, 바투어 전에 충분히 스터디한 뒤, 바투어 당일 두분에게 구두로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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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님 미션 : 시중에 출시되고 있는 대표적인 블렌디드 위스키 브랜드를 3개 이상 간략하게 스터디한 뒤, 브랜드명과 탄생스토리 등을 바투어 당일 두분에게 구두로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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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님 미션 : '버번' 이라고 부를 수 있는 충족요건과, 대중적인 버번 브랜드 3개 이상 간략하게 바투어 전에 스터디한 뒤, 바투어 당일 두분에게 구두로 설명해주세요.
<세 분 공통 미션> 다음 각각의 위스키를 각자 추천받고, 해당 위스키에 대한 간략 설명을 위커 전체 방에 업뎃
*바닐라 뉘앙스의 싱글몰트 *1번의 싱글몰트가 섞였거나 관련이 있는 블렌디드 (없다면 가장 대중적인 블렌디드 추천!) *1번과 2번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버번
<이세정>
안녕하세요! 지난주 금요일(0822)에 진행했던 8월 바투어의 늦은 후기 입니다
이번 바투어는 사당의 소람에서 @임유진_미정_서울_주말 @최선영_탐듀18_서울_유동적 님과 함께 했습니다.
3개월 만에 위스키를 먹는 저는 너무나 행복한 마음으로 ‘바닐라 뉘앙스의 싱글몰트’를 추천받아 마셔보았습니다. ‘발베니16 프렌치오크’를 마셨는데 너무나도 화사하고 부드러운 맛이었고 뒤이어 코로 잔잔한 바닐라 향이 올라오더라구요! 프랑스의 주정강화와인인 ‘피노 드 샤랑트’를 숙성시켰던 오크통에 숙성시킨 이 위스키는 보통 많이 접해본 발베니12 더블우드보다 훨씬 화사하고 달콤한 느낌이었어요! 이어서 다양한 버번도 함께 마셔보았습니다. 이날 마신 버번위스키는 부커스, 데틀링cs, 우드포드 리저브였습니다. 부커스를 마시자마자 올라오는 강한 스파이시함이 ‘와 이게 버번이었지!’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ㅋㅋㅋ 작년 1월 위커 정모에서 처음 마셨던 버번들이 마중나오는 기분이었습니다
이어서 마셔본 데틀링cs는 너무나 다른 느낌이었어요! 데틀링은 미국 엘라바마주에서 구운 몰트와 귀리를 사용해 만든 위스키인데 흑맥주용 몰트라서 그런지 굉장히 진한 색이었고, 맛은 진한 다크초콜릿맛이 났답니다. 이건 진짜 또 한번 먹어보고 싶은 맛이예요
제가 받은 미션은 ‘버번' 이라고 부를 수 있는 충족요건과, 대중적인 버번 브랜드 3개 이상 간략하게 설명하기 였는데 이 버번들을 마시면서 구렁이 담넘어가듯 자연스럽게 버번 설명도 얹어보았답니다
(버번 위스키는 옥수수 51% 이상일 것, 새 오크통에 숙성, 무첨가, 일정 도수 기준 등을 충족하고 미국내에서 생산된 위스키를 말합니다. 다들 아시요!?
)
이날 오랜만이 다양한 위스키들(발베니16 프렌치오크, 컴파스 박스 헤도니즘, 우드포드 리저브, 부커스, 데틀링 cs, 라세이cs, 배럴 시그라스, 글렌모렌지 시그넷, 카발란 트리플 셰리 캐스크, 탐듀 18, 킬호만 사닉 cs)을 마셔보았어요 ㅋㅋㅋ 데틀링의 다크초콜렛향에서 연결지어 글렌모렌지 시그넷도 먹어보고, 방향을 틀어 고무줄향을 찾아 셰리도 마셔보고, 결국 저는 피트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분들과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
소람
이세정 임유진 최선영
바투어
7월 위스키바투어팀 미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참고해주세요~
1.칵테일 메뉴를 보고 서로에게 어울릴 것 같은 칵테일을 골라주세요. *각각 드셔보시고 (서로 비교) 칵테일 사진 올리기
1.
다음 세 개 중에서 하나씩 골라 위스키를 추천 받으세요. -해당 바에서 가장 최근에 입고된 싱글몰트 -해당 바에서 가장 도수가 높은 싱글몰트 -해당 바에서 가장 특이한 위스키(싱몰/블렌디드 무관)
•
해당 브랜드에 대하여 간략히 조사해서 당일 마신 사진과 함께 올리기
[이의지]
안녕하세요, 어제 바투어 후기 올립니다!
주은님, 에녹님과 함께 경복궁역에 위치한 '바 참', '코블러'를 방문했어요. 바 참은 참나무 인테리어로 고즈넉한 공간에 한국적으로 해석한 참신하고 다양한 칵테일까지 오감을 만족시켜준 곳이었습니다. 한국을 6지역(서울&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으로 나눠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칵테일이 3종류씩 있었습니다.
저희의 미션은 아래와 같았는데요,
바 참
이주은 서에녹 이의지
바투어
6월 위스키바팀 미션
1.
독립병입 브랜드 <산시바> 중에서 하나를 골라 마시고 느낀점과 산시바에 대한 간략 조사를 한 후 단톡에 올리기.
2.
아르마냑 한종류를 추천받아 마시고 느낀점과 해당 브랜드에 대한 간략 조사를 한 후 단톡에 올리기.
3.
독립병입 브랜드 <레드 캐스크> 또는 <올드 군시> 중에서 하나를 골라 마시고 느낀점과 해당 브랜드에 대한 간략 조사를 한 후 단톡에 올리기.
<김혜영>
6월 바투어 미션
제 미션은 ‘아르마냑’을 마셔보는 거였어요. 좀 낯설었는데 알고 보니 꼬냑처럼 와인을 증류해서 만든 브랜디의 한 종류더라고요. 꼬냑이랑 비교해보면 재미난 차이가 있어요.
아르마냑 vs. 꼬냑
•
내륙 가족 경영 소규모 생산 vs. 항구 근처 대기업 대규모 생산 → 아르마냑이 더 먼저 만들어졌지만 덜 유명한 이유
•
주로 한 번 증류해 투박한 뉘앙스(연속식 증류기) vs. 두 번 증류해 부드럽고 섬세한 맛(단식 증류기)
•
연속식 증류기: 한쪽에서 원액을 계속 넣으면, 다른 쪽에서 증류된 술이 끊기지 않고 계속 나오는 구조
바베리안
나진이 김혜영 오하원
바투어
<김다연>
어제 한남 바투어 후기 올립니다. 참고로 ’Why Not' 바에서만 마셨는데, 친절하신 바텐터 때문에 매우 만족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미션(칵테일 마신 후 그 안에 들어간 위스키 따로 마시기) 위해 첫 잔은 칵테일을 마셔야 했는데요. 저는 얼마 전에 합정에 있는 ‘미티’라는 바에서 먹었던 ‘페니실린’이 인상적이어서 이번에도 다시 도전을 했습니다.
와이낫에서 먹은 ‘페니실린’에는 라가불린 8년 넣어주셨는데요. 첫 느낌은 거의 단 느낌이 없어서 오잉? 했는데, 그 이유가 보통 진저 시럽을 넣는데 안 넣으셔서 그런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오히려 단맛이 덜 해서 피트의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었고, 달콤 쌉싸름한 맛의 조화가 좋다보니 호로록 마셔버려서 어느새 얼음만 덩그러니 남았더라고요 ㅋㅋㅋ 피트 위스키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와이낫의 ‘페니실린’이었습니다.
그리고 ‘페니실린’에 들어간 라가불린을 12년으로 먹어봤는데요. 피트임에도 단맛과 바닐라맛을 잘 느낄 수 있어서 신기했고, ‘나 피트파인가?‘란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초 강 피트만 아니면 저 괜찮나봐요 ㅋㅋㅋ 심지어 얼마 안 남은 위스키라 마지막 한방울 까지 탈탈 털어주셨답니다!
와이낫 한남
권태우, 김정훈, 김다연
바투어
<이소연>
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 민규님, 주안님과 을지로 에이스포클럽으로 바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라이, 버번, 꼬냑 블라인드 테스트가 미션이었는데…. 세 가지 중 각자 선택해서 마시고 비교해보는 줄 알고…그렇게 마셔버린거 있죠…이해를 잘못했던 거 같아요ㅠㅠ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하여.. 저는 세 가지 중 라이를 선택했습니다.
라이 위스키에 대해
간단하게만 말씀드리면 라이 위스키는 기본 원료로 호밀을 51% 이상 증류한 위스키로 쉽게 말해 버번의 옥수수를 호밀로 바꾸면 라이 위스키라고 보아주심 되십니다.
다른 아이들보다 더 스파이시함. 약간의 과일의 단맛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며, 버번이 옥수수빵이라면 라이는 호밀빵라고 비교도 해주셨어요.
그 후 라이, 버번, 꼬냑을 비교해서 마셔보았는데 똑같이 단 맛이 느껴지긴 하는데 버번이 끈적이는 카라멜 느낌이라면 라이는 좀 더 깔끔한 단 맛이고 알싸한 느낌이 더 느껴졌어요!
제 입 맛에는 순위도 아래와 같이 꼽게도 되었답니다!
1등 와일드터키 라이(라이) 2등 우드포드 리저브(버번) 3등 다니엘 부쥬(꼬냑)
이후 라이를 하나 더 마셔보고 싶어서 추천을 받아 윌렛 라이도 마셔보았습니다.
에이스포클럽
이소연, 한주안, 주민규
바투어
<임지혜>
3월 바투어 후기입니당;) 뉴비2명(저 포함ㅋㅋ)과 현승님이 함께한 바투어의 미션이 있었어요 저는 고소함 담당! 현승님과 지현님은 5병씩 막 추천해 주셨는데 저는 고소!! 넛티!!하면 이거라시며 하나만 추천!! 정말 은은하게 단맛이 있어요. 강하지 않은데 달달함이 오래지속되었구! 오히려 저는 현승님의 오일리함 위스키(곧 올라올 예정)보다 요것이 더 오일리했어요 적당한 부드러움과 달콤함과 고소함! 궁금하실 내용은 네이버에서 캡처해서 올립니당!! 완전 제 스탈
바투어 미션 최고!! ㅎㅎ 오늘 정모도 모두 즐거운시간 되시기를요:)
장생건강원
임지혜 유현승 박지현
바투어
<이세정>
아무도 시킨적 없지만 어제의 기억이 너무 행복해서 써보는 후기
🫶
건물 입구부터 30년대 느낌으로 꾸며져 있는 공간인 미라보애 다녀왔습니다. 사장님께 미라보라고 이름 지으신 이유를 여쭤봤더니 영화 암살에서 모티브를 얻어 지으신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영화속 공간처럼 꾸며져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바 자리에 앉아 일단 터키쉬 커피를 한잔씩 시키고 모래커피 만드는거 1열 직관했습니다
커피 진짜 맛있었어요! 진한데 부드럽고 암튼 맛있습니다. 커피한잔하면서 메뉴판을 정독했는데 코스 구성이 다양했습니다(안대로 눈가리고 한다는 블라인드 테스트 구성은 한번 도전해봄직 한듯
) 가격대도 좋았구요
소민님은 셰리캐스크 코스, 진욱님은 고숙성 코스, 저는 피트 코스로 시작했습니다. 각 잔을 마시면서 코스터에 위스키의 맛과 향을 기록했는데 이거 진짜 너무 재미있었어요! 가이드라인이 있어 뭐부터 써야할까 막연하지 않고 뒷면 빈공간에 글로도 써보고(이거 만들어주세요!!!!) 차곡차곡 기록하는 맛이 있었습니다
주로 칵테일을 시키는 손님들이 많았는데 구매력(?)과 학구열을 겸비한 저희를 보신 사장님도 몹시 즐거워 하셨답니다. 마지막 한잔은 서비스도 주셨어요
덕분에 벤로막 보르도와인 캐스크도 맛보았습니당ㅋㅋㅋㅋ 수다떨다가 기록하다가 시간을 보내다 보니 무려 다섯시간을 한 공간에 있었답니다
나중에는 2층도 한번 구경해 보라고 제안해 주셨는데 가보니 진짜 더 멋진 공간이 뙇 펼쳐져 있었어요! 저희 같은 사람들 잔뜩있다고 자랑했더니 사장님이 2층 공간 주말 대관도 약속해 주셨습니다
미라보
정진욱, 윤소민, 이세정
바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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