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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트바 베럴

참여자
김종완, 김종헌, 하경호
주소
종류
바투어
SNS
참고 URL
지도링크
Date
날짜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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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미션 서로의 첫인상 칵테일을 골라주세요. -종헌님이 경호님의 칵테일을 고르기 -경호님이 종완님의 칵테일을 고르기 -종완님이 종헌님의 칵테일을 고르기
두번째 미션 조니워커 블랙을 한잔 주문한 뒤, 각자 조니워커의 키몰트 위스키 하나씩을 주문합니다. (조니워커 블랙은 약 40개의 위스키가 블렌딩되어 있습니다. 키몰트도 여러개입니다. 바텐더에게 물어보거나 검색해보셔용!)(예: 경호님은 A위스키 종헌님은 B위스키, 종완님은 C위스키)
키몰트와 조니 블랙을 비교한 시음 후기+각자 마신 키몰트 브랜드에 대하여 간략히 조사해서 당일 마신 사진과 함께 올려주세요
<김종완>
[2025.12.17 3인 바투어 후기]
참석자 : 김종완, 김종헌, 하경호
장소 : 몰트바배럴(삼성중앙역 인근)
☆종합 후기☆ 이번 12월 바투어는 각자 바쁜 연말 약속들 사이에서 평일에 잡게되었습니다. 뭔가 퇴근 후에 편한 지인들과 한잔하러 가는 기분이였습니다^^ 종헌님은 위스키에 대한 높은 관심도와 집에도 많은 위스키 보유중이시고 정모때 종종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경호님도 지난 혼펜과 정모때 이후 세번째 뵙는거라 친근감이 더들었어요. 저희는 퇴근하고 집가기 편한 선릉,삼성 지역에 모이기로 했고 그 중 이전에 바투어 진행하고 많은 위스키를 보유한 몰트바배럴로 정했습니다! 세분 다 첫 방문이고 식사들을 안해서 바에서 피자주문후 먹으면서 스몰토크도 했습니다~^^ 저와 종헌님은 먼저 도착해 가볍게 위스키한잔으로 시작! 약 3시간동안 바배럴에서 직장,연애관 등 얘기했고 경호님 위해 위스키 추천, 기본지식등 알려드렸어요. 또한 시가도 추천 드렸습니다^^
☆ 미션1 : 어울리는 칵테일 추천하기
1.
저의 추천 대상자 : 김종헌님
2.
칵테일명 : Sagamore orange crush.
3.
맛 : 오렌지의 달콤·상큼함 뒤에 라이 위스키 특유의 스파이시함과 드라이함!
4.
추천이유 : 종헌님이 매번 위스키를 더 자주드시는것 같아 정반대 되는 상큼한 칵테일로 시작하시라고 추천 드렸어요. 또한 사교적이고 활발하셔서 뭔가 이미지 미국스타일과 잘어울리셔서 추천드렸어요!
☆추천받은 칵테일
1.
추천자 : 하경호님
2.
칵테일명 : bitter maitai
3.
칵테일 맛 후기 클래식 마이타이의 열대과일·오렌지 향에 쓴맛(비터함)과 드라이함을 더한, 어른 취향 칵테일이라합니다. 솔직히 쓴맛이 끝에 올라와 달달한것보다 저와 잘 맞았습니다! 드라이함이 강해 딱 괜찮았어요^^
☆미션 2 : 조니워커 블랙 한잔 시음 후 키몰트 위스키마시고 비교시음하기.
1.
조니워커 블랙 : 저에겐 그저 하이볼용 으로 자주 접했던 조니워커 블랙! 니트로 한잔했지만 피트파인 저에게 그냥 밋밋한 느낌이였습니다! 살짝 커피향같은 느낌도 났어요!
2.
초이스한 키몰트 위스키 : 쿠릴라12y : 평소에 피트파이고 좋아했던 쿠릴라12 선택하였습니다. 바다향과 끝에 짭짤함이 오는 위스키! 해산물이 생각나는 위스키입니다.
3.
비교시음 후기 조니워커 블랙은 부드럽고 균형 잡힌 블렌디드 정석의 느낌 쿠릴라 12y 는 아일라식 진한 스모크와 짭짤한 바다느낌나는 위스키이고 조니워커 블랙의 키몰트중 하나라지만 크게 연관있는 맛이 느껴지는지는 잘 못느꼈지만 조니워커 블랙에 이렇게 많은 위스키가 블랜딩 되는지 알게되는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김종헌>
안녕하세요. 수요일에 다녀온 바투어 후기 남깁니다.
몰트 바 배럴은 삼성역 주변에서 유일하게 위스키를 다양하게 마실 수 있다는 점! 아주 장점이였습니다. 백바와 분위기도 아늑하니 좋았구요. 우선 사장님이 바이배럴이라는 리쿼샵을 같이 운영하시기에 라인업이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연말이여서 그런지 9시 이후에는 직장인 손님분들로 꽉꽉찼었습니다.
저희는 서로 첫인상을 보고 칵테일을 골라주는 것으로 시작했는데요. 저는 경호님을 보고 무엇을 할까 하다가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를 주문해 드렸습니다. 제가 종종 마시는 칵테일이기도 한데요. 이 칵테일의 매력은 도수가 높지만 알코올 맛이 크게 안 느껴지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콜라가 들어가 익숙하고 마시기 편안하다는 점입니다. 경호님은 내면이 고도수 술처럼 강해 보이고 겉모습도 깔끔한 느낌이라서 이 칵테일을 선택했는데, 실제로 고도수(?)를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마신 칵테일은 "사가모어 오렌지 트러시" 였습니다 . 오렌지랑 진저에일 그리고 사가모아 라이위스키가 들어간것이라 제 취향저격이지 싶었습니다 ㅎ 진저에일은 사랑이에요.
이어서 두 번째 미션은 조니워커 키몰트 파헤치기!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블렌디드 위스키인 조니워커 블랙을 먼저 마셔보고, 이후에 키몰트로 들어간 싱글몰트 위스키를 마셔보는 것이었습니다. 우선 오랜만에 마시는 조니워커 블랙은 늘 그렇듯 ‘아는 맛’이었습니다. 노트를 가져가지 않아서 테이스팅 노트를 자세히 적지는 못했지만, 기억나는 것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버번 캐스크인가 셰리 캐스크인가 그 중간 어디쯤인가 싶은 맛 그러나 아마 버번 캐스크 비중이 높은 듯한 맛 꿀, 핵과류의 과일, 그리고 약간의 스모키함 부드러운 약 피트, 짧게 끝나는 피니시, 약간의 나무 쓴맛 그래도 가격 대비 아주 잘 만든 술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는 경험이어서 좋았습니다.
이후 이 조니워커에 들어가는 키몰트를 마셔보았는데요. 바텐더님이 제시해주신 위스키는 아래 3가지였고 각자 선택한 위스키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클라이넬리쉬 14년 - 종헌
쿨일라 12년 - 종완님
탈리스커 10년 - 경호님
그중에서 저는 클라이넬리쉬 14년을 선택했습니다. ‘킹갓지피티’가 간단하게 소개해 준 정보를 보았어요.
클라이넬리쉬 (Clynelish) - 하이랜드 역할: 위스키의 질감(Body)과 구조감을 형성합니다. 특징: 특유의 왁시(Waxy)한 질감, 열대 과일 향, 꿀의 풍미를 제공합니다.
오호, 다른 위스키를 마실 때 ‘왁시하다’는 게 잘 안 와닿았는데 요건 확실히 매끈매끈한 맛이었어요. 맛 자체는 황이 없는 달위니와 비슷한 맛이었고, 엄청 미끌거리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위스키보다는 조금 더 입안에서 동글동글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니워커 블랙에서 오는 중간의 꿀 같은 맛과 질감을 딱 캐치하지는 못했지만, GPT 설명대로 이 위스키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블렌디드 위스키 안에서 특정 몰트의 특징을 잡아내는 건 참 어렵더라고요. 집에 와서 문득 그레인 위스키도 블렌딩에 쓰이는데, 그레인 쪽을 같이 사용하는 이유가 궁금해졌습니다. 단순히 단가를 맞추기 위함인지, 아니면 전체적인 맛을 부드럽게 이어주기 위함인지 나중에 찾아봐야겠네요.
그 외에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요. 종완님의 시가에 대한 사랑, 경호님의 위스키에 대한 열정이 보였던 시간이라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오랜만에 바를 다녀와서 즐거웠고요. 이상으로 간단하게 후기 마치겠습니다.
<하경호>
저도 후기 남깁니다
1.바 후기 몰트 바 배럴에 가봤을때 빼곡한 위스키와 바텐더분들이 저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제가 아직 바를 많이 가보지 않았지만 가본곳 중에 규모가 제일 크더라고요. 위스키 선생님이신 종헌님께 위스키에 대한 지식을 쌓으면서 즐길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2.”첫번째 미션“으로 저는 종완님께 [bitter mai-tai]를 추천드렸습니다. 추천이유는 제가 요즘 태국으로 여행을 가고 싶었는데 mai-tai에 꽂혔고 인디언잔에 칵테일이 나왔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마신 칵테일은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로 맛은 약간 자몽에이드 같은 맛이였고 먹기가 엄청 편했습니다. 바텐더 분이 진,럼,보드카,데킬라를 넣어 만든 폭탄주라고 하셨습니다. 확실히 조금만 먹어도 금방 취하는 느낌이였습니다.
1.
“두번째 미션”으로 탈리스커 10년을 먹어봤습니다. 탈리스커는 스카이 섬의 유일한 위스키 증류소로, 싱글 몰트 위스키 생산·판매량 상위 10위권에 꾸준히 드는 인기 브랜드라고 합니다. 강한 피트 훈연향과 쏘는 맛이 특징이며, 여운에서 느껴지는 미네랄·흙내음과 구리웜튜브 사용으로 독특한 풍미와 개성이 느껴진다고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퍼티한 느낌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수 있었던 위스키였던거 같고 스모키한 느낌 확 와닿았습니다. 조니워커의 약간의 스모키한 느낌이 여기서 왔나 싶었습니다.
종완님 종헌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였고 퍼티함에 대해 확실히 알수 있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