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헤도니즘

참여자
장원식 정민진 김혜미
주소
종류
바투어
SNS
참고 URL
지도링크
Date
2025/09/12
날짜
비고
선택
[장원식님]
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 바투어를 다녀온 후기 공유 드립니다. 다녀온 바는 남영동에 있는 헤도니즘이라는 바를 다녀왔습니다. 바 이름에 맞게 헤도니즘이라는 위스키라 무려 3종이나 있었는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위스키인만큼 3종 비교 시음을 도전해보았습니다. 헤도니즘은 모두 블렌디드 그레인 위스키 이며, 컴파스박스의 모든 레시피는 홈페이지 또는 박스에 공개 되어 있습니다!
1.
헤도니즘 (구형) 지금의 컴파스 박스를 만든 시그니처 위스키입니다. 현재는 위스키 원액 이슈로 단종 되었습니다. 43도의 도수와 바닐라향, 크림향으로 마무리되는 매우 부드러운 위스키입니다. 기회가 되면 꼭 마셔보세요!
2.
헤도니즘 2024 구형보다는 약한 바닐라향과 시트러스 향이 올라옵니다. 아쉽게도 이날 이 위스키를 처음 뚜따해서 그런지 알콜향이 조금 올라온 점이 아쉬웠습니다. 도수는 구형하고 같은 43도 입니다.
3.
헤도니즘 2025 바 사장님의 가장 맛있다는 헤도니즘이었는데요, 저는 그래도 구형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도수는 46도이며 은은한 바닐라, 캐라멜, 약한 시나몬 향이 올라옵니다!
마지막으로 오너바텐더님께서 무려 서비스를 각각 2잔씩이나 주셨는데요 무려 글렌드로낙 15년과 기억이 잘 안나는 리큐르 였습니다! 특이하게도 모두 지거에 따라주셔서 기억에 남는군요! 다른 컴파스박스 위스키도 시음 했는데 그건 같이 가셨던 분들이 리뷰 해주실꺼라 믿으며 전 여기까지 남깁니다!
[김혜미님]
비오는 금요일 저녁 남영역 근처 헤도니즘 바에서 컴파스박스 위스키 세 종류를 마셔봤습니다! 매일 남영돈가서 고기만 먹었지 바로 건너편에 매력적인 위스키바가 있는지 몰랐네용ㅋㅋㅋㅋㅋ
1.
오차드하우스 - 사과 같은 과실향이 산뜻하게 몰라와서 부담 없이 마시기 좋았는데 뚜렷한 특징이 있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친구 집들이에서 같이 마시기 좋은 위스키 느낌?!ㅎㅎ
2.스파이스트리 - 이름처럼 스파이시한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는데 민진님은 오히려 오차드 하우스가 스파이시한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고 하시더라구요! 다른 분들의 이야기까지 같이 들으니 더 집중해서 맛을 보게 돼서 좋았습니다!
1.
헤도니즘 - 일단 라벨이 너무 예뻤어요... ㅋㅋㅋㅋ헤도니즘을 사랑하는 원식님 덕분에 세 종류나 마셔봤는데 원식님 최애인 보라색 구형 바틀이 바닐라향이 진하게 퍼져서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2024버전은 지난번에 뚜따하자마자 마셔서 이미지가 별로라고 하셨는데 이번에도 남은양이 충분하지 않아 뚜따한 병이랑 섞어서 마셨다는......
미션을 마치고 칵테일도 마셨는데 블러드 메리 위에 핫도그가 통째로 올라간다는 얘기를 듣고 민진님을 꼬셔서 시켜봤으나 한 모금 한 모금 마실 때마다 눈빛이 공허해지던 민진님.....저도 처음엔 엥?! 했으나 자꾸 생각나는 묘한 중독성 때문에 민진님께 제 칵테일이랑 바꿔달라고 요청드렸어요ㅋㅋㅋㅋ(핫도그도 맛있습니다)
비록 굵어진 빗줄기와 게으름 이슈로 2차 예정이었던 바노츠까지 이동하진 못했지만 거의 네시간 가까이 수다떨면서 신나게 위스키를 마셨습니다ㅎㅎ
혼자였으면 못해봤을 컴파스박스 위스키 비교 시음 너무 즐거웠어서 다른 분들 바투어 미션도 따라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정민진님]
지난 금요일에 바투어 다녀온 밀린 후기 올립니다. 곧 있을 여행 준비와 회사 일정으로 인해 조오금 늦었습니다. 누가 봐도 한 멤버분의 픽한 향기가 나는 바에 다녀왔고요. 아주 심플하게 꾸며진 편안한 분위기의 바였습니다. 점점 제 입맛이 둔해지는건지, 위스키 평가는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지만ㅠ 최대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1.
컴파스 박스 스파이스 트리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이고, 달콤하고 바닐라 향이 진한 제 스타일의 위스키였습니다. 생각보다 스파이시한향은 없어서 더 부드럽게 마실수 있었습니다. 컴파스 박스의 오차드하우스에 비해 톡 쏘는 향이 덜 했고, 헤도니즘 구형(?)보다는 뭔지 모르겠는 한가지 향이 빠진 위스키였던거 같습니다.
2.
보리밭을 흩날리는 바람 사진은 마치 한국 전통주 같지만, 스코틀랜드 증류소에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요즘 매우 핫하다고 해서 마셔봤습니다. Cask Strength, 쉐리 캐스크 위스키인데, CS 위스키는 저랑 참 잘 맞는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약간 달달 고소하면서도 과일향이 매력적인 위스키였는데, 무엇을 좋아할지 몰라서 다 넣어봤다는 이 위스키가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3.
블러드메리 거대한 핫도그가 올라가져 있어서 저녁 대용으로 알맞은 토마토주스맛 칵테일입니다. 저는 맵찔이라 먹다보니 좀 힘들었는데, 맘씨 좋은 혜미님이 달달상콤한 본인 칵테일로 바꾸어주셔서 짧은 시간 강렬하게 남았던 칵테일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