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가 되기전에…!!! 지난 18일 위스키 클래스 숙제 제출합니다
저는 블렌디드 몰트를 맡게되어 ‘조니워커 그린‘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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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조니워커 그린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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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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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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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스코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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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ma: 잔디, 나무, 연기, 후추, 샌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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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신선한, 강렬한, 과일,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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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ish: 섬세한, 삼나무, 스모키
조니워커 그린 15년은 최소 15년 동안 숙성된 스코틀랜드 4개 지역의 몰트를 블렌딩한 위스키로, 키 몰트에는 탈리스커, 쿨일라, 크래겐모어, 링크 우드 증류소의 몰트를 사용했습니다. 피티드 위스키로 유명한 스카치 위스키의 몰트가 포함된 만큼 스모키한 풍미가 살아있고, 동시에 신선한 과일, 진한 바닐라 및 삼나무 노트가 함께 느껴져 입 안을 가득 채웁니다.
이상 데일리샷이 알려준 설명이었습니다!
‘맛도 안보고 쓸수는 없지!!‘ 라는 호기로운 마음을 가지고 조니워커 그린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퇴근하고 간 코스트코에 조니워커 그린 전용잔 패키지가 뙇..!! 너무나 반가운 마음에 광어회와 함께 집으로 데려왔습니다(광어회까지가 패키지
) 일단 회랑 너무 맛있게 잘먹었구여
초록색 라벨과 잘어울리는 향이었고, 조니워커 블랙보다는 더 부드럽고 깔끔한, 쿰쿰한 느낌은 덜한 느낌이었습니다. 삼나무를 느껴보고 싶었는데 저는 삼나무향을 모르더라구여… 그래도 뒤에 올라오는 스모키함은 좋더라구요
두고두고 집에서 천천히 먹어볼까 합니다